안동역→신안동역…2021년에는 ‘KTX-이음’으로 지금보다 빠르게
2020. 12. 15. 10:35ㆍ이슈
이제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안동으로 갈 일이 있다면? 청량리에서 출발해 안동이 아닌 ‘신안동’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신설 역사 주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 648’입니다.
오늘(15일) 살펴보니 내일(16일)까지는 현재와 같이 청량리~안동으로 무궁화호만 다닙니다. 목요일(17일)부터는 목적지가 신안동역으로 바뀌고, 누리로 도입 등 변화도 생깁니다.
새로 도입될 KTX-이음(EMU-260)은 새해인 2021년 초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목요일(17일) 기차표를 살펴보니 당분간 운행하는 무궁화호와 누리로 등의 요금은 15400원 수준으로, 현재와 같이 유지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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