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35)
-
(토마토칼럼)누굴 살릴 것인가
(토마토칼럼)누굴 살릴 것인가 기자들에게 공지된 행사장으로 취재를 가는 길이라고 치자. 이동 중에 교통사고로 다친 사람을 목격했다면 무시하고 현장에 가야 할까, 다친 사람을 도와야 할까. 사고를 본 주변 사람들이 신 www.newstomato.com
2021.06.03 -
(영상)한미 정상, 북핵과 코로나…"Go together" 확대 주목
정상회담 다음달 미 워싱턴서 개최 예정, 북핵·원전오염수·코로나 의제 전망 (영상)한미 정상, 북핵과 코로나…"Go together" 확대 주목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말쯤 미국 워싱턴에서 첫 정상회담을 한다. 한미 정상회담은 이달 중 성사 등에 대한 고려도 있었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 검토와 www.newstomato.com
2021.04.17 -
[토마토 정치+]트럼프vs바이든…46대 대통령, 승리의 여신은 어느 후보에게 미소를?
이달 3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 잠정 개표 결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공화당)를 제치고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지위에 바짝 다가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에 역전당한 위스콘신주에서 재검표를 요구했습니다. 미시간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개표 중단 소송을 내는 등 재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법적 분쟁이 길어질 경우 선거 결과가 최종 확정되기까지 길게는 두 달이 걸릴 수도 있어 미 대선 이슈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관련 내용, 영상으로도 살펴보시죠.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05416 [영상뉴스]트럼프vs바이든…46대 대통령, 승리 주인공 주목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
2020.11.06 -
[토마토 정치+]트럼프vs바이든…2020 미국의 선택은?
3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간 개표 집계가 혼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 승리를 자신하면서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영상으로도 살펴보시죠. 조문식입니다.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05029 [영상뉴스]트럼프vs바이든…혼전 거듭하는 2020 미국 대선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www.newstomato.com
2020.11.04 -
(시사 읽어주는 기자)정부 7조8000억 규모 4차 추경 살펴보니
정부가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 반등의 시간이 늦춰지고, 내수와 소비 등 각종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있어서입니다.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youtu.be/gQJqp5c58CM
2020.09.11 -
(시사 읽어주는 기자)이인영·박지원·김창룡 공통점은?
안녕하세요, 시사 읽어주는 기자, ‘시읽기’ 조문식입니다. 최근 정가 이슈 가운데 이인영, 박지원, 김창룡이 눈길을 끕니다. 바로 인사청문회의 주인공들입니다. 오늘은 인사청문회를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만, 제21대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인사청문회에서도 여당이 속도를 내며 밀어붙이고 있어 향후 정치지형에 가져올 영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시점입니다. youtu.be/SNEnjzW01mg
2020.07.31 -
경기도의회 속 현수막과 바둑, 정치 속 세력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인 2019년 5월23일, 경기도의회 로비에서 ‘노무현을 기억하는 10가지 이름’을 주제로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현재 경기도의회에서 로비를 가득 채운 전시공간과 대형 현수막 등 현실의 모습을 보며 바둑에서 말하는 ‘세력’과 ‘실리’에 대해 잠시 생각했습니다. 경기도의회의 경우 제8대(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0년)와 제9대(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4년)에서도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재인 제10대(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8년)에 와서는 전체 142석 가운데 민주당이 135석을 점유하며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곳입니다. 경기지역을 미시적으로 보니 국회를 바라볼 때와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10년 사이 정치권에는 다양..
2019.05.23 -
(POLITICS) ‘임시정부 문지기 되겠다’던 백범 김구
11월을 맞이하고 보니 어제(31일)가 벌써 ‘지난달’이 됐습니다. 돌이켜보면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고 다양한 일들이 생겼다 싶지만, 아직 큰 걸음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지 못하는 일들도 여럿 보입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남북관계 속 흐름이 그중 하나입니다. 올 한 해만 보더라도 세 번의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공동성명이 두 차례 발표됐습니다. 지난 6월에는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도 성사됐지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일) 국회에서 2019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면서 “이제 남과 북, 미국이 확고한 신뢰 속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주변에서 다양한 일들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저는 어제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북지원 국제회의’에 취재차..
2018.11.01 -
봉하마을 찾은 문희상 "협치와 통합으로 사람 사는 세상 만들 것"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3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묘소가 안치돼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국회 대변인실은 문 의장의 이번 방문에 대해 “생전에 민주주의와 협치의 정신을 강조했던 노 전 대통령을 기리고, 그 정신을 되새긴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의장은 방명록에 “하해불택세류, 협치를 꼭 이루어서 사람 사는 세상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하해불택세류는 “강과 바다는 조그마한 시냇물도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협치의 전제인 포용을 의미합니다. 대변인실에 따르면 문 의장은 참배 직후 “우리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장 그리던 세상은 ‘사람 사는 세상’이었다. 최근 엄청난 세계사적 격변기에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노무현이 그렸던 세상이 오기를 염원하고 있..
2018.07.31